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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음, 벌써 11월이구나. 벌써 일 년을 죽지 않고 살아가는 중이네. 이대로만 이렇게 흘러가는 듯이 살아보자.


 셀프 인테리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. 벽지 페인팅도 할 생각이고, 가구도 다시 전체적으로 바꿀 계획이다. 부모님은 뭘 그렇게 버리고 바꾸냐고 하지만, 내가 원하는 디자인도 아니었기에 바꾸는 것이다. 그리고 현재 내 삶의 유일한 취미이자 낙이니까. 셀프인테리어 브이로그도 찍을 생각이다. 파이팅, 제리.


 컴퓨터를 알아보는 중이다. 언제까지 노트북을 끌어안고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서.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작업하고 싶은 욕심도 있기 때문이다.


 6공 다이어리 살 거다. 음, 이유는... 그냥.